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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유해성

언론보도 전자담배 업체 연이은 '기체 성분 분석' 공개…정부 압박

  • 2019-11-11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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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etnews.com/20191111000150

 

액상형 전자담배 유해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사용 중단을 강력 권고했고 액상형 전자담배 유해성분 분석에 착수했다.
식약처는 이달 말 7개 항목에 대한 1차 분석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정부의 이같은 움직임에 전자담배 업체들은 자발적으로 자체 성분 검사 결과를 공개하며 맞불을 놓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폐쇄형(CSV) 액상 전자담배 업체 '비엔토'는 자체 기체 성분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달 정부의 사용 중단 강력 권고 이후 판매하고 있는 제품 10종에 대한 성분 분석을 자체 의뢰한 것이다.


중국의 '스카이트(SKYTE)' 연구소에서 진행했으며 유럽연합(EU)에서 사용하는 국제공인 검사 기준인 'AFNOR' 방식과 'CORESTA' 방식으로 진행됐다.
해당 연구소는 EU가 정한 담배 관련 규제 및 법규인 'TPD(Tobacco Product Directive)' 기준을 충족하는 공신력 있는 곳이다.
스카이트에서의 분석 결과가 충족될 경우 유럽 국가에 수출이 가능한 제품으로 허가받게 된다.


비엔토는 TPD의 성분검사 항목 27개와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중증 폐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THC'와 '비타민 E 아세테이드'를 추가 했다.
이는 식약처가 1차 발표 예정인 7개 항목과 2017년 액상 전자담배 성분검사 발표 당시의 20개에 비해 많은 항목이다.


분석 결과 THC와 비타민E 아세테이트는 물론 △벤젠 △카드늄 △납 △니켈 등 주요 성분은 대부분 검출되지 않았다.
포름알데히드와 아세트알데히드는 허용기준치의 각각 2.3%, 0.14% 수준으로 검출됐다.
이는 일반 궐련 담배 대비 약 200분의 1 수준이다.
아세톤의 경우 TPD 기준은 없지만 일반 궐련 담배 대비 674분의 1 가량 검출됐다.(HC기준, I
SO 기준 272분의 1)

액상형 전자담배 업체 하카코리아 역시 최근 TPD 기준에 따른 기체 성분 테스트 결과를 공개했다.
THC와 비타민 E 아세테이트는 검출되지 않았으며 벤젠, 아세트알데히드, 포름알데히드 등 흡연 시 발생하는 발암물질이 기준치보다 아래로 검출됐다.


국내에 대표 액상형 전자담배로 소비자들에게 알려진 '쥴' 역시 해외에서 다양한 성분 분석 결과가 진행됐다.
해외에서 공개된 연구 결과를 볼 경우 쥴 팟에서는 생성된 에어로졸 독성 수치는 일반 궐련 담배 대비 독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외 국내 액상전자담배 업체들은 다양한 국제기관에 검사를 의뢰해 분석 결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일부 업체의 경우 쥐에 대한 임상 연구 결과를 진행하는 인체에 미치는 유해성을 측정하는 '흡입 독성 검사'(GLP)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연구결과들은 11월 말과 내년 초 있을 식약처의 성분 분석 결과와 비교 대상이 될 수 있다.
세계적으로 공인된 방식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분석해 유사한 결과가 나왔음에도 식약처 분석 결과만 특이사항이 발견될 경우
분석 방법에 문제점을 제기할 근거로 활용 될 수도 있다.


또한 선제적으로 성분 분석 결과를 공개해 잘못된 정보로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소비자 불안을 해소하고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의도로도 보여진다.

황진욱 비엔토 대표는 “복지부 발표 이후 소비자 불신을 해소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연구 분석을 의뢰했고
국제공인 방식으로 분석한 만큼 결과값에 자신 있다”며
“정부는 일반 궐련 담배와 비교한 유해성 결과를 발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현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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