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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보도 [영국 전자담배시장] ①UKVIA "폐 질환 발병은 미국정부 관리 허술 탓"

  • 2019-11-18 1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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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18/2019111801528.html

 

폐질환 사망 발병, 청소년 흡연 증가 등 액상형 전자담배 문제는 미국 정부의 관리 허술이 문제라는 주장이 영국 담배업계와 정부로부터 제기됐다.
영국 담배업계는 미국 트럼프 정부와 관련 기관이 전자담배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영국 보건당국 PHE(Public Health England)도 같은 견해를 밝혔다.

 

클라렌스 미첼(Clarence Mitchell) 영국전자담배산업협회(UKVIA) 선임 고문은 13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인근 웨이브릿지에 위치한 JTI연구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미국에서 일어난 폐 질환 사망 사건 이후로 전자담배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정부 기관과 매체 보도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며
"잘못된 정보는 일반담배 흡연자만 늘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JTI·필립모리스·BAT 등 글로벌 전자담배 제조사 빅3는 다년간의 연구를 통해 전자담배가 일반담배 대비 95% 덜 해롭다는 연구 결과 리포트를 꾸준히 공개하고 있다.

미첼 UKVIA 고문은 미국에서 폐 질환 사망사고가 일어나는 원인은
‘오픈탱크(Open tank)’ 전자담배에 마약 성분과 니코틴 흡수를 가속화 시키는 비타민E 등을 사용자 자신의 손으로 첨가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미국식품의약청(FDA)가 폐 질환 발병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는 대마 성분인
‘테트라하이드로카나비놀(THC)’과 ‘카나비노이드(cannabinoid)’, ‘비타민E 화합물’ 등은
전자담배 제조사가 사용하지 않는 물질이다.
실제 액상형 전자담배를 판매하는 미국 쥴랩스는 자사 액상 카트리지에 THC와 비타민E가 일절 포함돼 있지 않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다른 액상형 전자담배 제조사도 마찬가지 입장이다.


글로벌 담배업계 관계자들도 미국 트럼프 정부가 담배회사를 물고 늘어지지 말고 자국 내 불법 마약과 오픈탱크 제품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는 시각이다.

UKVIA에 따르면 폐 질환 환자가 속출한 미국과 달리 영국에서는 폐질환 발병자가 없다.
미첼 UKVIA 고문은 "관리가 안되는 미국과 달리 영국은 철저히 관리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미첼 고문은 매체도 전자담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시청자에게 전달해야 된다고 꼬집었다.
최근 영국 현지매체 BBC가 기사화 한 영국 내 청년 폐 질환 발병 사건은 전자담배가 아닌 알레르기가 원인이었다는 것이다.


그는 청소년 흡연문제도 미국 정부의 관리 허술 탓이라고 지적했다.
미성년자가 전자담배를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고 청소년 대상으로 마케팅이 진행됐던 미국과 달리,
영국은 신분증(ID) 검사로 미성년자의 담배 제품 구매를 원천 봉쇄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법적 강제성을 마련해 미성년자가 담배 제품을 구입할 수 없게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것이다.

 

영국에서 과학 저널리스트로 활동 중이며 작위를 가진 ‘매튜 화이트 리들리 경(Lord Matthew White Ridley)’은 같은 날 런던에서 열린 간담회를 통해
"미국 정부와 FDA의 전자담배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에 실망스럽다"며
"미국 트럼프 정부는 불법적인 행위로 불거진 전자담배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확산시키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영국은 적절한 통제를 통해 전자담배 관련 문제가 없고 전자담배가 일반담배 대비 덜 해롭다는 소비자 인식이 정착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리들리 경은 "과거 커피와 마가린이 해롭다고 추궁을 받았던 것과 같이, 전자담배도 긴 역사적 시각으로 볼때 나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될 것이다"며
"인체 유해성을 줄인 전자담배 시장 확대 없이는 담배산업의 미래도 없다"라고 말했다.


PHE "영국은 청소년 흡연 오히려 줄어, 美정부 가향 전자담배 지적은 ‘어불성설'"

영국보건국 PHE는 미국의 전자담배 폐 질환 발병 문제는 ‘불법적인 제품' 사용으로 인한 것이며,
미국의 청소년 흡연 문제는 미국 정부의 규제와 관리가 허술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존 뉴튼(John Newton) PHE 건강증진국장은 "영국에서는 금연을 위해 수백만명이 전자담배를 사용하지만
미국과 같은 부작용 사례는 없다"며 "이는 영국의 담배 규제 정책이 매우 성공적임을 증명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뉴튼 PHE 건강증진국장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청소년 흡연율이 높아진 반면, 영국에서는 청소년의 전자담배 흡연율이 2016년 이후 감소추세다.

유니버시티 대학의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2018년 영국의 16~17세의 흡연율은 5%로 2007년 23%에 비해 훨씬 낮아졌다.

PHE는 미국 정부와 FDA가 지적하는 ‘가향’ 전자담배 문제도 앞뒤가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
가향 제품 종류는 영국과 미국이 비슷한데 영국에서는 미국과 같은 문제가 발생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PHE는 미국 전자담배 사태 문제가 미국 정부의 관리 허술 탓이라고 꼬집었다.
PHE에 따르면 영국은 담배 제품의 인쇄 매체와 방송 광고를 금지하고 온라인 마케팅을 제한하지만, 미국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니코틴 농도 제한도 영국과 미국이 차이를 보인다.
PHE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전자담배 ‘쥴(Juul)’의 경우 미국에서 최대 5%지만 영국은 미국 대비 절반이하인 2%로 제한된다.
영국 정부는 액상 전자담배의 니코틴 농도를 최
대 2㎖(2%)로 규제하고 있다.

PHE는 과학적인 조사에 기반해 전자담배는 일반담배 대비 95% 덜 해롭다는 것이 증명됐고,
이런 정보를 영국 국민들에게 알리는 것이 흡연자들의 금연을 돕는 것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전했다.


PHE는 미국 정부와 관련 기관이 전자담배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오히려 일반담배 사용자를 늘리는 꼴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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